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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휴게소도 '경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6-08, 조회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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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용객이 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들도
이제는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이용객들을 사로잡는 휴게소 맛자랑
경연대회를 송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갱이(다슬기)가 들어간 누룽지 스테이크.

싱싱한 약초가 곁들여진 비빔밥과
생선국수까지...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먹을거리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모였습니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면서
휴게소들도 맛으로 경쟁을 해야하는 시대.

충청지역 3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들이
맛으로 승부를 겨루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s/u) 천안휴게소에서 출품한
웰빙호두치즈피자돈까스입니다. 이처럼
각 지역의 특산품을 주재료로 한
이색적인 음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INT▶
신은주 /청주시 용암동 "우동밖에 없었는데.."

음식의 고급화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여보자는게
휴게소들의 바람입니다.

◀INT▶
이풍희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장
"경쟁유발..서비스 향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음식들이 많은 만큼
심사기준도 엄격합니다.

◀INT▶
김남동 / 심사위원 "지역색, 웰빙..."

더이상 단순히 쉬었다가는 곳이 아니라
맛과 여유를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