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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대학 구조조정 막바지 단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6-09,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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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들이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청주대가 야간계열학과의 폐지와
이공계열학과의 과감한 통폐합을 통해
내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69명 줄였고
서원대는 4개 학과 신설과 유사학과 통폐합으로
정원조정작업을 마쳤습니다.

충주대와 청주과학대도 이달말 교육부에
최종 통합안 제출을 앞두고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는 등 각 대학의 구조조정
막바지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