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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갈길 바쁜 충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19,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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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오송분기역, 기업도시 유치 등으로
한숨을 돌린 충북, 그래도
갈길은 바쁩니다. 당장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성사여부가 충북의 미래를
또 한번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송분기역 유치에 이은
공공기관 이전,
충주 기업도시 선정 등
잇따른 낭보로 충북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오송분기역 유치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발전축이
충북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해 졌습니다.
◀ＩＮＴ▶
노영민 의원

지역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열린우리당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충북은 물류와 산업 문화를 제공하는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계획해야 할
시점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다만,행정중심도시가 또 다시 무산된 경우,
충북의 청사진이 다시 한번
휘청거릴 수 있다는데 우려를 나타내며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ＩＮＴ▶
홍재형 의원

S/U (신미이) " 일단 충북은
밑그림을 그리는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바탕에 어떻게
색칠을 할 수있느냐가
지역민들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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