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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중학교 성적관리 허점
◀ANC▶
고등학교 진학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중학교 내신 성적관리가 허술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원군의 한 중학교는 지난 4일 실시한
1학기 기말고사 시험에서 28명의 학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학교 성적관리위원회는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의 자술서에 따라 성적에서 2-3문제씩
틀린 것으로 간주해 채점을 끝냈습니다.
◀INT▶3학년 부장교사
교육적 차원에서 부정행위자에게 배려를
했다지만 선의의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부정행위로 시험을 치렀다면
0점이나 가장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이 옳다며
학교측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마다 성적관리위원회가 결성돼
사안마다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의 내신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연 준 장학관*충청북도교육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내신을 강화한다는 원칙만 강요할게 아니라
형평성과 엄격한 평가를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
고등학교 진학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중학교 내신 성적관리가 허술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원군의 한 중학교는 지난 4일 실시한
1학기 기말고사 시험에서 28명의 학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학교 성적관리위원회는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의 자술서에 따라 성적에서 2-3문제씩
틀린 것으로 간주해 채점을 끝냈습니다.
◀INT▶3학년 부장교사
교육적 차원에서 부정행위자에게 배려를
했다지만 선의의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부정행위로 시험을 치렀다면
0점이나 가장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이 옳다며
학교측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마다 성적관리위원회가 결성돼
사안마다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의 내신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연 준 장학관*충청북도교육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내신을 강화한다는 원칙만 강요할게 아니라
형평성과 엄격한 평가를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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