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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면 끝" 공세로 시작한 공식선거운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2-05-19,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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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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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여야는 상대에 대한 공세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정국 주도권 다툼이 격화되면서 지역에서도 정치 대결의 색채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은 청주체육관 광장에, 국민의힘은 청주육거리시장에 집결했습니다.

대규모 출정식으로 맞선 여야는 그동안 조절해오던 상대에 대한 공세의 수위부터 높였습니다.

민주당의 공격은 상당 부분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에 표적이 맞췄졌습니다. 경기도에서 활동했었던 김 후보의 정치 연고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SYN▶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충북 떠난 지 50년 된 무늬만 충북 사람인 그런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나섰습니다.

충북과 청주를 위해 민주당이 한 일이 많다며 보수 정권 깎아내리기에도 나섰습니다.

◀SYN▶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도대체 보수정권이 들어섰을 때 우리 충북과 청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한번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 충북 선대위는 민주당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민주당이 사사건건 갓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국정을 운영할 동력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YN▶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지방 권력도 우리의 손으로 바꿔주십사하는 숙제인데 이 숙제를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우리 충북을 위해서도 같이 풀어주시겠습니까.

무책임했던 12년 민주당 충북도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였습니다.

◀SYN▶ 김영환/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청주가 교육의 도시라는 말은 있었으나 지금 그것은 가물가물한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껏해야 충청북도는 바다가 없는 내륙도다...

정의당은 거대 양당에 대한 견제를 호소했습니다. 충북에서 단체장 없이 지방의원 후보만 4명이 출마해 지방의회 교두보 마련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SYN▶ 이인선/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에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선거전략을 구사하고자 합니다.

도내 주요 거리마다 현수막이 내걸리고 유세차가 운행되며 선거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후보들도 새벽 0시 선거운동에 나서고 대형 풍선 모형을 활용하는 등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석 달도 안 돼 치러지는 지방선거, 중앙의 정치 현안들이 강한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일꾼을 뽑는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취재 이병학)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