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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16시 기준 1천424명 '104일 만에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01, 조회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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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코로나19
[충북 코로나19 16시 기준 1천424명 '104일 만에 최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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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 연속 감소했던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거치면서 다시 늘고 있습니다. 

 

 오늘(1) 오후 4시까지 추가된 확진자는 1천424명으로 지난 4월 19일 1천572명을 기록한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석 달여 만에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세운  지난달 26일보다도 같은 시각 기준 40여 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318명, 제천 259, 음성 218, 진천 196, 충주 157명 순으로 발생했고 인구 수가 3만 명에 불과한 보은에서 102명이 발생하는 등 다른 5개 군 지역에서도 각각 19명 이상 추가됐습니다.

 

 보은군 보건소는 확진자 증가 이유에 대해 "단체 해외 입국자나 집단 감염 사례는 없고 

외지인 확진자가 20%를 차지하는 등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1) 오후 4시 기준 충북 누적 사망자는 742명, 누적 확진환자는 60만 6천53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