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최근 10년 충북 폭염˙열대야 일수 증가 추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4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2-05-23, 조회 : 1,21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폭염 열대야 일수 증가 청주기상지청
[최근 10년 충북 폭염˙열대야 일수 증가 추세] 뉴스 이미지
좋아요


최근 10년 간 충북 도내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과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충북 폭염일수는 한해 평균 14.8일로 과거 9.9일보다 늘었고, 특히, 청주 22일, 단양 20.7, 증평 19.8 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10년 충북 열대야 일수도 한해 평균 5.3일로 과거 3.3일보다 증가했고, 특히 청주가 19.2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반면, 영동은 0.7일로 가장 적었습니다.

충북 최고기온 극값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했던 2018년 8월에 나타나 충주 40도, 청주 39.1도를 기록했고,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청주에서 열대야가 27일 지속돼가장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