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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특산품 특판전 3백만여달러 성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15,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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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 5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지역을 중심으로
농특산품 특판전을 개최해
398만여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판전에선 참살이식품으로 알려진
선식과 뽕잎냉면,
충북을 대표하는 홍삼과 한과세트 등이
인기를 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특판전 결과를 분석하고
바이어를 관리해, 미국 틈새시장을 꾸준히
공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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