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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직원 폭행한 조폭 2명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16, 조회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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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옛 조직원을 폭행한 보은지역
모 폭력단체 조직원 38살 박 모씨를 붙잡아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6살 이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새벽,
보은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옛 조직원
40살 김 모씨에게 "조직에서 탈퇴해 성공한 뒤 후배들에게 잘 배풀지 않는다"며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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