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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위험지구 재해 발생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6-17,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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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으나
충북도내 36군데의 자연재해 위험지구가
공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어
재해 발생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자연재해지구로 지정된
51군데 가운데 현재 15군데만
공사가 추진중이며 36군데는
아직 예산조차 확보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사업추진단계인 15군데의
재해지구 가운데서도 옥천 삼방지구를 비롯한
7군데는 실시설계나 용지보상 단계로 사실상
내년에나 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13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해마다 150억원씩 10년간
재해지구 정비에 투입할 예정이지만
예산이 한정돼 우선 순위를 정해
정비해 나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