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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특급호텔 여파-집중조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6-18, 조회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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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특급호텔 개관으로
국토의 중심인 청주가 지리적 잇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국단위 행사유치가
잇따르는 가하면,도내 관광업계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 연회장에서
서울에 본사를 둔 한 기업의
비즈니스 스쿨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3백명이 넘는
사업파트너가 모인 대규모
행삽니다.

참석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매년 중부권에서 행사를
치러온 이 회사는
특급호텔 개관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청주로 정했습니다.
◀ＩＮＴ▶
연제창 과장 /앨트웰(주)

기업들도
특급호텔 개관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는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을
청주에 머물게 하면서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됐습니다.

◀ＩＮＴ▶
박조환 과장/청주상공회의소
"그동안 대전과 서울로 갔는데
청주에서 머물수 있으니까 ..."

관광업계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청주공항과 연계해
품격있는 여행을 즐기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규모로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이상영 회장 /충청북도 관광협회

건설초기
특혜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특급호텔에 대한
지역경제계의 갈증은 일단 해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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