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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원구성 논의 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6-22,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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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절반 이상이 초선의원인 제8대 청주시 의회는 재선의원을 중심으로 의장단 선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 8대 청주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의원 26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명이 초선의원들이서,
첫 모임은 다소 서먹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다음달 개원하는 제 8대 청주시 의회는
재선의원을 중심으로 원구성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해
의장을 배출하는 한나라당에서는
유일하게 3선을 한 고용길 의원과,
재선인 남동우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박종룡 한나라당 원내총무 /청주시의회
"두 후보가 있는데 경선을 통해서라도
단일 후보를 내겠다."

열린우리당은 의석수는 열세지만,
재선의원 비중이 높은 점을 내세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에서는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기중 열린우리당 원내총무/청주시의회
"의석수를 고려해서 신중이 협상하겠다."

초선의원의 대거 진출로
8대 청주시의회는
시작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s/u(신미이)
"제7대 청주시의회는
오는 27일 임시회를 끝으로 폐원합니다.
다음달 5일에는 새로운 원구성을 시작으로
8대 청주시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신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