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질병 조기검진과
의료비 지원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저소득 주민 2만 천여명이 5대 암과 골다공증, 척추측만증 등의 조기검진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871명에게 5억여원의 치료비가
지원됐습니다.

청주시는 조기검진 대상 주민은
이미 발송된 안내문과 검진표를 갖고
국민건강관리공단이 지정한 병원에서
반드시 검진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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