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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4기 각 정당 정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6-16,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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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선 4기 출범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새롭게 조직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선거 체제를 털어버리면서,
이제는 지역현안 해결을 놓고
또다른 경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
◀END▶




◀VCR▶
열린우리당의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도내 국회의원들이 연찬회를 열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선자의 공약을 재점검하고 도당과의
정책적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나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와 함께
신임 노영민 도당위원장 체제하에서
새로운 조직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민선 4기 출범에 맞춰 당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지역현안 해결에 주력함으로써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이 노영민 위원장의 복안입니다

◀INT▶노영민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노영민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부문 강화해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오는 23일 도당대회가
선거 이후 뒤숭숭했던 당 조직을 추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 선출되는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소속의 민선 4기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회구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당선자들의 공약을 정책으로..)

열린우리당의 경우 신임 노영민 위원장 체제가
무리없이 신속하게 자리잡을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몰리고 있고,

한나라당은 18대 총선을 염두에 둔
주요 인사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도당 위원장 선거를 어떻게 치러내느냐가
민선 4기를 앞둔 조직 정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