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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 4기 출범-진천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1, 조회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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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시장.군수 당선자들이 구상하는
민선 4기를 미리 그려봅니다. 오늘은
세번의 도전끝에 군에 입성한 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에게 들어봤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전직 공무원으로 직무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업무파악에 나선 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는
임기내에 전시성 행정만은 뿌리뽑겠다고
말합니다.

당장 올해 열릴 예정인 화랑축제와
태권도대회 개최부터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INT▶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
"태권도 공원 유치 실패했으면 과감히 버려야"

종박물관을 비롯해 이미 건설된 문화시설은
충청북도나 국가에 헌납해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회성 축제나 문화사업을 줄이는 대신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교육인프라 구축을
꼽았고, 당초 공약이었던 대학교 설립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INT▶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
"2개 재단과 얘기했고, 특별위원회 만들어서
추진"

이밖에 산업단지 부지 조성으로
현재 우후죽순 들어서있는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와 관련해선
분산배치에 대한 반대의견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음성군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마찰없이 추진한다는 구상을 갖고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