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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단체장 위한 집무실 공사 눈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2, 조회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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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일부 시.군이
새로 당선된 단체장을 위해 갑작스런
집무실 새단장에 나서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새로 취임하는 군수를 위해
현 군수 집무실을 임시로 회의실로 옮기고
지난달부터 6천 5백만원의 시설비를
긴급 투자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청원군은 천 5백만원,
청주시도 3천 4백만원을 들여
시설 보수 작업에 나서는 등
집무실 새단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시.군들은 집무실이 낡아
단체장이 교체되는 시기에 맞춰
공사를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주민들 사이에선 신임군수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