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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훔친 일당 2명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06-23, 조회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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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장뇌삼 1500만원어치를 훔친
충주시 수안보면 53살 김 모씨와
49살 유 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전 10시쯤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야산에 있는
47살 박 모씨의 장뇌삼 밭에 침입해
장뇌삼 2백여뿌리 천5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