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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촌 원어민 영어교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6-23,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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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농산촌
원어민체험 영어교실'이 오늘(22)
단양군 가곡중학교와 영춘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가곡중학교 '농산촌 원어민체험영어교실'에는
충주교육청과 단양교육청에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베쓰 콜'씨와
'캐롤라인 리' 씨 등 4명의 원어민이
관내 영어교사와 함께 강사로 참여해
정규 영어수업과 방과후 체험영어교실을
운영했습니다.

농산촌 원어민체험영어교실은 앞으로
청원 현도중학교와 옥천 안내중학교,
괴산 칠성중학교에서도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