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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기본구상 발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6-26,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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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대한 연구용역이
속도를 내면서, 첨단 신도시의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보다
개발 면적이 줄어든데다, 분산 배치가 추진중인 인력개발 분야가 기본구상에 포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9만평의 터에 인구 3만9천명을 수용하는
이른바 '벤처 이노 폴리스'.

충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진천.음성 혁신도시의 청사진입니다.

혁신중심지구와 생태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만 4천호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12개가 배치됩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진천.음성혁신도시를
오송.오창과 충주, 제천을 연결하는
충북 신산업벨트의 중심축으로 제시했습니다.

◀SYN▶
백기영 교수/연구용역 실무총괄
(혁신,주거 모든 기능 소화하는..)

하지만 인력개발이 혁신도시의 3대 기능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어, 교육.연수기관의
제천지역 분산배치와 관련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혁신도시 면적이 당초 안보다 60여만평이
축소된데 대한 우려도 제시됐습니다.

◀SYN▶
고병호 교수/청주대 도시계획학과
(미래를 위해 유보지를 확보해놓아야..)

또 이전기관 종사자 360명에 대한 설문에선
응답자의 절반만이 이주하겠다고 밝혀,
인구유입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건교부장관과 총리 보고를
거쳐 이달 말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대한
지구지정을 건교부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