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혁신도시-개별이전 재점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7, 조회 : 3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국회 건교위에서 나온 건교부장관의
혁신도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별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논란이 일자
건교부가 해명자료를 내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국회 서재관 의원은
cg------------------------------------------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추병직 건교부장관이 혁신도시의
"개별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며
연수기관의 제천이전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이 소식이 전해지자 충청북도도,
건교부가 개별이전 불가방침을 고수해왔던 만큼
검토하겠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반겼습니다.

◀INT▶ 오학영 단장/충청북도
"서 의원 얘기대로 된다고 했다니까 긍정적"

반면 충북 이전기관 협의회는
서의원이 장관의 원칙론 발언을 확대해석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발 더 나아가 이원종 지사가
불가능한 분산배치 발표로 갈등을
야기시켰다며 임기내에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INT▶김유호 의장/충북지역이전기관노조협
"퇴임 전 개별이전 불가능 시인,
민선 4기 논란 없애야"

논란이 가열되자 건설교통부는
개별이전을 수용한 적이 없다는 해명자료를
내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s/u) 이 지사의 퇴임을 코앞에 두고도
혁신도시 개별이전 문제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곧 출범하는
민선4기 역시 아직 뚜렷한 입장이 없어
이같은 논란은 당분간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