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월드컵 열기 FC청주 창단으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6-26, 조회 : 4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월드컵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충북에서도 지역을 연고로하는 실업팀을
창단하려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면 첫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충북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을 창단하기 위해 FC 청주 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이후 7개월 동안 최순호 울산 현대미포조선
감독을 중심으로 축구팀 창단을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최순호 감독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팀 창단의 첫 성과로 지난 20일 주식회사
청주 축구클럽으로 법인 설립 인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순호 감독 (울산현대미포조선)

축구인들의 이같은 의지에 맞춰
정우택 도지사 당선자도 지난 19일
자신의 임기 안에 실업 축구단을 창단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INT▶
정우택 도지사 당선자/6월 19일

최감독은 청주시와 충청북도에
해마다 20억원 정도 소요되는 팀 운영자금
후원을 요청하고, 메인 스폰서와 클럽 회원을
모집해 12월까지는 팀 창단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NT▶
최순호 감독(울산현대미포조선)

프로 스포츠의 불모지에 축구팀 창단이라는
첫 결실을 맺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전체의 관심입니다.

월드컵 축구에 보여준 결집력을 일부만
모아준다면 내년 3월 청주나 충북을
연고로하는 축구팀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