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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술자리 파문 진상조사(12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6-29,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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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 당직자들의
술자리 추태 파문과 관련해 중앙당의
진상조사가 실시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나라당 진상조사단은 오늘(28)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술자리 파문의 당사자들을 중앙당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듣고
처신이 적절했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내에선
비방세력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라는 주장과
당이 사실을 축소.은폐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진상조사 결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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