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단양]노동리 학살사건 유족 증언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6-06-08, 조회 : 2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영동군 노근리와 단양군 곡계굴에 이어,
단양군 노동리와 마조리 일대에서도
미군에 의한 민간인 집단학살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충북지역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오늘(9) 오전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족 증언대회를 열었습니다.

단양 노동리와 마조리 학살사건은
지난 1951년 1월 10일부터 사흘동안
미군이 210가구의 가옥을 모두 불태우고
주민들을 총살해 모두 103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생존자는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