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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코, 1억달러 추가투자 계약 체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30,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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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와 일본 도레이사의
합자법인인 스템코가 오창단지에
1억달러 추가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스템코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오늘(30)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6천평에
1억달러를 투자해 추가로 신소재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추가 투자액은 당초 스템코가
투자했던 3천달러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천여명의 추가 고용 창출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