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를 연고로 한 실업축구팀 창단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실업팀 창단을 주도하고 있는
최순호 울산 현대미포조선 감독은
오늘(26)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일 주식회사 청주 축구클럽으로
법인 설립 등록 인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감독은 곧바로 청주시와 충청북도에
해마다 20억원정도 소요되는 팀 운영자금
후원을 요청하고 메인 스폰서와 클럽 회원을
모집해 오는 12월까지는 팀 창단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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