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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도 조국 태풍 불까.. "오송 참사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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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충북에서도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조국 대표와 청주가 고향인 신장식 후보가 연일 방문했는데, 오송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북을 방문한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먼저 찾았습니다.
조국 대표는 열네 명이 숨진 오송 참사에도 윤석열 정부 고위직 가운데 책임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 억울한 죽음을 잊지 않고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참 뻔뻔한 정권입니다.(맞습니다) 나쁜 정권입니다.(맞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으로 당선권으로 평가받는 신장식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 대표 투표에서 9번을 찍으면 충북 국회의원이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고향이 청주인 점을 강조한 겁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넘어 태풍이라는 평가를 받는 점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분노 때문이라면서, 윤 대통령 측근인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해서도 각을 세웠습니다.
◀ SYNC ▶신장식/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
"윤석열 정권에 대한 답답함 무도하고 무능하고 잔인하다는 평가, 김영환 지사를 보면서 겹쳐 떠올리신 부분들도 있지 않았을까"
조국혁신당은 지역 공약으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특별법 대신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획기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 지역 당원이 2천 명을 넘었다면서, 총선 전후로 충북도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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