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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청주시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 중단" 촉구
청주 무심천 환경단체 생태계보존 충북환경운동연합
청주시의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두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하천 둔치는 재해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돼야 한다"며 이를 파괴하는 청주시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금강유역환경청의 점용 허가를 받아 기준에 맞춰 추진하고 있어 생태계 보존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주시의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은 내년까지 146억 원을 들여 무심천 둔치에 피크닉 존과 음악 분수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하천 둔치는 재해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돼야 한다"며 이를 파괴하는 청주시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금강유역환경청의 점용 허가를 받아 기준에 맞춰 추진하고 있어 생태계 보존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주시의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은 내년까지 146억 원을 들여 무심천 둔치에 피크닉 존과 음악 분수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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