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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원 심리 치료 지원 '마음 클리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2-28,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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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교사 마음클리닉 충북교육청 심리검사
[충북교육청, 교원 심리 치료 지원 '마음 클리닉']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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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교권침해로부터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합니다.

새 학기에는 교권침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교사들의 심리검사와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마음 치유에 중점을 두는 '마음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충북에서는 모두 366명의 교사가 272건의 교육 활동 침해에 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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