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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은 유료, 청계천은 무료" 형평성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2-11-28,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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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청주시의회 무심천 청계천 수자원공사
["무심천은 유료, 청계천은 무료" 형평성 논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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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 청주 무심천에는 물값을 받고, 서울 청계천에는 받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에 대한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민수 의원은 "대청호 상류 지역이란 이유로 별다른 보상 없이 각종 규제를 받는 청주시는 무심천 수량 유지를 위해 연간 최대 1억 원의 물값을 내고 있지만, 서울 청계천은 공익성을 이유로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충청북도가 미호강 수량 확보를 위해 대청댐을 추가 방류하면 물값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청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