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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 학교 총동문회장 개인정보 수집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3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1-06-10,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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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무단 수집 총동문회장 교육감 선거 충북교총
[충청북도교육청 , 학교 총동문회장 개인정보 수집 논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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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총동문회장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10) 논평을 통해 "교육감 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시·군교육지원청이 개인 정보 동의 절차도 없이 전화 한 통화로 학교 총동문회장의 직업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은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이라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교육청은 내년 교육감 선거가 도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 선거가 되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총동문회 전화번호 수집은 교육 정책 홍보를 위한 것이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집된 자료는 모두 즉각 파기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