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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이재명 캠프 사령탑' 변재일 국회의원 기자간담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08-04,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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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변재일 우원식 충북표심 대통령선거
[[Q&A]'이재명 캠프 사령탑' 변재일 국회의원 기자간담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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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로 간 변재일 의원 기자간담회 (2021.08.04 충북도청 기자실, 동석: 우원식 상임선대위원장)


[변재일 공동선대위원장 모두발언]

지난 주말에 밤 10시쯤 만나서 오랫동안 대화를 했다.이재명 후보에게 느낀 것은 참 진솔하고 담백하다. 우리사회가 개혁의 필요성과 혁신성장을 통해서 더 많은 기회가 골고루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데 서로 공감했다.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가 상당히 많다. 문재인 정부에서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너무나 많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라든지 국토균형발전 문제라든지 국민연금 문제라든지, 건강보험 재정문제, 부동산 문제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결과적으로 2030 미래세대에 짐으로 남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추진력과 용기있는 리더가 필요한 시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저는 이재명 후보를 만나면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 시대에 성장과 공정, 혁신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믿었다.그래서 강력한 혁신과 개혁정책 추진을 약속하신 이재명 후보를 돕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4기 민주정권의 창출을 위해서 이재명 후보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질의 응답]

Q1.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충북에 대한 비전이 부족하지 않나?

A. 우원식: 그건 전혀 그렇지 않고요. 지사직을 수행하면서 주로 주말을 이용해서 지역을 다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지역공약을 발표한다거나 비전선포를 한다기보다는 우리의 당원을 격려하고 얼굴 잘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분위기를 쇄신하는 그런 행보였다.

우리가 지역공약은 뭐 충분히 준비하고 있고 그거를 조만간에 비전선포식 또는 공약발표에 해나갈 예정이다. 저희 캠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해서 의지를 갖고 있는 그런 분들이 이재명 캠프에 다 모여 있다. 청와대에서 균형발전비서관을 했던 분들, 우리 당에서 국가균형발전특위 전·현직위원장과 간사, 이런 분들이 다 모였다. 그 이유는 뭐냐면 이재명 지사가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균형발전을 꼭 해야 된다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관계조직이 굉장히 어렵다. 예산편성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철학이 분명해야 그게 가능하다. 경기도 남쪽과 경기도 북쪽의 경제력차이가 굉장히 크다. 그래서 그것을 균형발전시키기 위해서 남쪽에 있는 공공기관을 북쪽으로 옮기는 그런 이해관계를 조절하면서 실행하는 것을 볼 때 국가의 균형발전을 확고히 해나갈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지지를 하는 것이다.

세종, 대전 충남북은 균형발전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지역이고 충청권을 독자적인 메가시티로 만들어가려고 하는 의지가 높기 때문에 우리가 충분히 지역비전 또는 지역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때를 기대해 달라.

Q2.변재일 의원이 이재명 지사를 어떻게 지원하고 도울 수 있다고 보시는지?

A.변재일: 이번에 그 경선과정을 지켜보니까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적이 있었다. 국정경험이 없다든지 중앙정치경험이 없다든지, 그런 지적이 많이 있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에 공무원으로서 30년간 중앙부처 근무를 했다. 중앙부처 근무를 하면서 또 10년을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하면서 공무원으로서의 국정전반의 흐름과 각 부처의 이해 조정, 그런 업무를 오랫동안 해왔던 그런 사람이다. 또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하는 정보화 혁명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앞에서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 이런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짧은 기간 내에 대한민국을 아이티 강국으로 만든 그런 경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또 다시 우리나라가 대변화 시대를 맞았다. 노력을 많이 해왔는데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하고 만난 자리에서 지도자가 결단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력한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런데 공감을 해서 함께 하기로 했다.

지금 상당히 문제가 많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다. 기본소득 논쟁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에서 출발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혁파할까, 하는 것에 대해서 비전을 가져야 된다. 신산업 같은 경우에도 제가 우리나라에서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반도체산업, 2차전지 산업, 바이오, 백신, 미래차 이런 신산업 분야에서 제가 가장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선도적으로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을 국가가 해주면서 기업은 공정하게 경쟁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본다. 이런 것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합의해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말씀 드린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Q3.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젊은 층 흡수 복안은?

A.우원식: 미래 청년위원회에서 준비해 가고 있다. 저희가 선거를 치러가면서 면모를 보여 나갈 거다. 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길을 어떻게 열어 줄 것인가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부모세대보다 자신들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첫세대가 지금 청년세대이다. 그러니까 청년들이 희망을 갖지 못하는 그런 세대이기 때문에 이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전환적 성장을 이야기 하고 또 그 전환적 성장 안에 불공정 불평등을 해결해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열어주겠다, 그런 생각이 기본이고 후보가 그 생각이 특히 강하다.

캠프 지도부는 중진의원들이 해나가겠습니다만 바닥은 이 캠프를 구성하고 있는 중심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하는 것은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아주 치열하게 토론해가고 있다. 그런 모습을 저희들이 선거를 치르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 줄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재명 후보가 시대를 변화시킬 그런 역량과 그동안에 보여졌던 성과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변화시킬 수 있는 집요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충청도도 마찬가지다. 단지 정치권 안에서 특히 이제 충북지역에서 보면 이제껏 정치권 안에 지지기반이라고 할까, 그런 점에서 좀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변재일 의원께서 참여하셔서 그런 약점은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세종의 강준현 의원님 그리고 충남의 문진석 의원님 사실은 이제 이 충청도 전체를 보면 합체한 거다 합체한 힘이 굉장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군데 빠져있으면 또 힘이 한쪽으로 새나가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가 어려운데 네 지역이 완전히 하나로 합체가 되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누가 볼 때도 정치권 안에서도 이제는 힘이 다 모여졌구나,하는 기대가 굉장히 높아질 거다.우리 국민들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지지에 정치권 안에 이런 모습까지 합쳐져서 저는 이제 상당한 시너지가 발휘할 수 있다 생각한다.

저는 충분히 변재일 의원님의 이번 합류를 통해서 이재명 캠프의 충청도 아주 든든해졌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보시면 알겠지만 총괄특보단장 정성호 의원님, 총괄본부장 조정식 의원님 , 그리고 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변재일 위원님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재명 캠프가 총출동한 거다. 이런 모습들이 이재명 캠프가 충청도에 얼마나 신경 쓰고 있지 보여 준다. 충청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다. 이런 점들을 잘 끌고 나가려는 의지가 충만해 있다.

미뤄왔던 과제인 그 세종에 국회의사당 이전하는 문제는 저희가 반드시 이번 국회 안에 통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127억이라는 예산도 편성되어 있다. 지난번 편성하는 과정에 야당에서 꼭 그 국회법 개정이라고 하는 것을 조건을 걸었다. 사실은 국회법 개정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국회법 개정이라는 조건을 걸어놔서 국회법 개정을 통해서 하려는 거기 때문에 지금 미뤄지고 있다. 그거까지 이번에 저희들이 앞장서서 해나가겠다. 그래서 충청도 전체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4.국회 양원제에 대한 변재일 의원의 생각은?

A.변재일: 20대 국회에서 그 헌법개정특위가 있었는데 내가 특위위원으로 활동했었다. 그 당시에도 국가균형발전위에서 지방분권을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이냐,하는 논쟁이 많았다.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과연 할 수 있을 것이냐.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하는 경우에는 광역화를 해야 한다. 소위말해서 5+2 라는 말도 나왔다.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이렇게 해야지 연방제에 준하는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만약에 지금의 시도 형태를 가지고 지방자치 분권이 너무 강화되면, 도세가 약한 지역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서 그런 문제까지 논의됐다.

양원제를 할 경우에는 지방 인구에 관계없이 지역별로 선택해서 상원을 구성하는 건데 양원제로써 작동할 수 있을 것이냐. 그런 문제까지 헌법 개정 특위에서 충분히 논의했다.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것이 그동안 가장 큰 화두로 돼 있었고 헌법적 가치이다. 정부마다 지역균형을 강조했지만고 수도권에 대한 집중은 계속 강화되었다.

그런 차원에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토 역량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방안이 절실하다. 그것을 양원제를 통해서 상원의 개념을 도입해서 할 것인지, 이런 문제는 정치권에서 좀 더 논의할 계획이다.

헌법개정 문제는 국민의 기본권부터 권력구조개편, 지역균형 문제까지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함유되어 있다. 국회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논의할,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그런 상태까지 와있기 때문에 양원제를 비롯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모든 헌법적 제도를 함께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