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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ㅣ'생할폐기물 수거' 직영 전환 결정, 남은 과제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1-06-10,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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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미화원 음성 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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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대로 음성군에서 해당 업체의 청소 구역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지만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공간 확보 문제, 업체 반발 등 변수가 많아 늦으면 내후년은 돼야 직영이 가능할 전망인데요.

나머지 위탁 업체 세 곳에 대한 운영 방식도 해결해야 합니다.

이어서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음성군은 업체 측에 다음 달 계약 해지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해당 업체는 추가로 발견된 혐의로 현재 2차 경고를 받은 상태인데, 업체 측 의견을 듣는 이의 신청 기간이 끝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지 통보 이후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습니다.

청소 차량과 사무실 공간 확보, 예산을 끌어오는 일이 첫 번째.

당분간 유지해야 하는 대행 체제를 어떻게 감독할 지도 고민거리입니다.

최종 해지 통보 이후에도 석 달은 업체 측 의견을 들어야 해 그 사이 위탁 체제가 유지되는데 쓰레기 수거·처리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익 제보자인 직원들에 대한 부당행위는 없는 지도 살펴야 합니다.

◀SYN▶조병옥/음성군수
"일시적인 대행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해당 업체의 업무 대행은 최단기간만 유지하고, 정기적 사업장 방문 점검 및 근로자 면담을 실시하는 등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여..."

음성군이 예상 직영 시기로 밝힌 때는 2023년.

이번에 발표한 직영 전환 계획은 문제의 청소 대행업체가 맡은 일부 구역에 한정됐지만, 남은 6개 읍·면을 맡은 위탁업체 3곳도 심층 논의기구를 만들어 검토할 계획입니다.

◀SYN▶안재덕/00업체 환경미화원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없어질 때까지 저희 조합원들, 미약하나마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서 미화원들의 고발장을 접수한 충북경찰청은 압수수색한 데이터와 계좌 분석을 마치는 대로 업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강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