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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원 횡령 혐의,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2-10-05,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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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경찰청
[50억 원 횡령 혐의,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구속]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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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의 회사 자금을 유용한 의혹으로 피소된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레미콘 업체에서 2004년부터 50억 원에 이르는 공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윤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윤 회장에게는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3월 해당 주식회사 주주로부터 동의 없이 회삿돈을 집행한 의혹으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