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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전성기" 충북에도 기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1-06-18, 조회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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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반도체 산업 반도체 생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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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반도체가 없어 자동차 생산이 중단됐다는 뉴스 종종 보시죠. 주로 8인치 웨이퍼로 생산되는 시스템 반도체가 그 주인공인데,
한때 저부가가치 산업으로 고사 위기에 놓였다가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가 모여있는 충북에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즘 자동차는 전자제품이나 마찬가지, 네비게이션은 물론 에어백과 에어컨, 엔진까지 2,3백 개의 반도체가 자동차를 제어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자, 생산 라인이 멈출 정도입니다.

자동차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과 전력관리 등 시스템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곳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대도 앞두고 있습니다.

◀INT▶강대관/청주대 반도체공학과 교수
혼자 이렇게 몰고 다니는 비행 스타일이 될지 뭐든 그런 것도 전부 다 신뢰성에 관련된 이거 고장 나면 안 돼 하는 그런 차량 반도체와 같은 신뢰성을 보장해야 되는 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도 계속 이게 확대될 거고...

시스템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DB하이텍이 음성공장 투자규모 확충에 나섰습니다.

시스템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는 8인치 웨이퍼 생산능력에서 국내 두 번째인 DB하이텍은 월간 생산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만 장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주 생산품인 이미지센서와 전력관리용에 더해 자동차용 생산 가능성도 시장에서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이종구/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
계속 수요가 지금 주문량이 늘어나서 그 부분에 수요를 급히 지금 맞춰야 되는 이런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그나칩에서 이름을 바꾼 키파운드리도 충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8인치 웨이퍼 위탁생산업체 3곳 가운데 2곳이 충북에 생산기지를 갖춘 셈입니다.

여기에 후공정을 처리하는 업체도 충북에 위치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저부가가치로 한때 생존의 기로에 섰던 8인치 웨이퍼 위탁생산업체들이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의 또다른 기회를 잡은 충청북도,

시장의 변화에 따른 반도체 전략에도 수정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