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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체전 3일째/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12,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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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전주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추가하며
선전했습니다.
단체전에서도 호조를 보였습니다.전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먼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고부 2백미터에서 충북체고 김은하는
25초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어제 백미터에 이어 육상 단거리에서의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수영에서도 금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여고부 접영2백미터의 충북체고 허정은은
2분17초24로, 남고부 박재선도 2분 4초3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사격 남자일반부 트랩 단체전은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
롤러의 일신여고 우효숙과 보디빌딩 헤비급의
최재덕도 충북에 금메달 수를 늘렸습니다.

레슬링 그레꼬로망형에서는 고등부 김기원과
일반부 박은철-배만구 등 3명이 결승에 진출해
내일 메달색깔을 놓고 경기를 벌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양궁의 국가대표 임동현과
청원군청의 최은영은 은메달,
오교문은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금메달 12개,은메달 19개,
동메달 28개로 종합메달순위 1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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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단체전에서 예년에 비해
아주 선전하고 있습니다.

운호고와 예성여고 축구가 각각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고
세광고 야구와 공군사관학교 럭비
건국대 농구,음성고 정구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기계공고와 일신여고 핸드볼,
제천상고와 청주대 하키,
극동정보대 탁구를 예선탈락했고,
영동대 검도도 2차전에서 패해 탈락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