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피해자 가해자 바뀌어/동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0-02, 조회 : 92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교통사고 조사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는 주장이 있어 경찰이 재조사를
벌이는 등 경찰의 신중한 사고처리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청주시 율량동 앞길에서 송모씨의 오토바이와
김모씨의 승용차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당시 정황과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오토바이의 신호위반으로
처리했으나, 최근 최초 목격자가 나타나
승용차의 회전위반이라고 주장해
재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오토바이 운전자 가족들이 최초 119에
신고한 목격자를 찾아내면서, 목격자들이
양방향 직진에서 승용차의 회전위반이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어서, 경찰의 재조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