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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수안보I.C-수안보 국도 확장 포장 시급(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10-02,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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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개통예정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수안보 인터체인지에서 수안보에 이르는
19번 국도의 4차선 확장.포장사업이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수안보 인터체인지에서 수안보에 이르는
6.6Km의 도로는 현재 2차선인데다 산허리를 잘라 개설되므로서 굴곡이 심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도로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시기에 맞춰
이 도로에 대한 확장.포장사업도 착공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에대해,대전국토관리청의 한 관계자는
조기 착공을 위해 현재 기획예산처에 740억원의
사업비를 요구해 놓은 상태로 연말쯤 공사가
이뤄져 5-6년뒤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