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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1대 유리창 깬 10대/동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4-30, 조회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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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주차차량의 유리창을 깬
19살 박모군등 4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은 어제 새벽 3시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음식점 앞 길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둔기로 주차된
엑셀 승용차의 유리창을 깨는 등
가경동과 모충동 일대를 돌면서 차량 31대의
유리창을 깬 혐의입니다.

경찰 수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청주시 사창동 모 야구연습장 등에서 야구방망이와
신너 12통을 훔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