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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노근리 인권평화캠프
◀ANC▶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피란민들이
미군에 의해 학살된 영동군 노근리에
미국 대학생들이 찾았습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으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기를 바랐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AP통신이 한 미군의 증언을
보도하며 전세계에 알려진 노근리 사건.
죄없는 사람들이 이유도 모른채
미군에게 희생됐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INT▶ 정구호 생존자
"엄청났었지. 그냥 끌고가서 눈앞에서
총을 쐈으니까."
50여년전의 가해자인 미국과 피해자인
한국의 대학생 20여명이 이 곳을 함께
찾았습니다.
생존자로부터 참혹한 당시를 생생하게
전해들은 미국인 학생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한 생존자의 한국인 손자는 할머니가 숨었다는
수로를 돌아보며 당시를 상상해 봅니다.
◀INT▶ 로미/ 캘리포니아대
"믿을 수가 없다. 안타깝고 너무했단 생각이
든다."
◀INT▶ 조성문/ 피해자 손자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더구나 여잔데"
이번 행사는 노근리인권평화연대가
6.25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마련했습니다.
◀INT▶ 정구도
"젊은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인권의미
되새기는 기회."
(s/u) 슬픔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노근리.
한.미 학생들은 일주일동안 현장을 돌아본 뒤
오는 25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결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피란민들이
미군에 의해 학살된 영동군 노근리에
미국 대학생들이 찾았습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으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기를 바랐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AP통신이 한 미군의 증언을
보도하며 전세계에 알려진 노근리 사건.
죄없는 사람들이 이유도 모른채
미군에게 희생됐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INT▶ 정구호 생존자
"엄청났었지. 그냥 끌고가서 눈앞에서
총을 쐈으니까."
50여년전의 가해자인 미국과 피해자인
한국의 대학생 20여명이 이 곳을 함께
찾았습니다.
생존자로부터 참혹한 당시를 생생하게
전해들은 미국인 학생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한 생존자의 한국인 손자는 할머니가 숨었다는
수로를 돌아보며 당시를 상상해 봅니다.
◀INT▶ 로미/ 캘리포니아대
"믿을 수가 없다. 안타깝고 너무했단 생각이
든다."
◀INT▶ 조성문/ 피해자 손자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더구나 여잔데"
이번 행사는 노근리인권평화연대가
6.25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마련했습니다.
◀INT▶ 정구도
"젊은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인권의미
되새기는 기회."
(s/u) 슬픔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노근리.
한.미 학생들은 일주일동안 현장을 돌아본 뒤
오는 25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결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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