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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돈훔친 2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07-10,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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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돈을 훔친
21살 박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6월 13일 새벽 4시 반쯤,
자신이 일하던 청주시 우암동 모 편의점에서
주인 46살 배 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안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 등
22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돈을 훔칠 목적으로
편의점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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