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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토지거래 외지인이 절반 이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0-02, 조회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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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건설 추진 여파로 충북 지역의
토지거래 절반 이상이 외지인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통합신당 박병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북 지역
토지 거래 가운데 해당 시,군,구 주민에 의한 거래는 전체의 3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관할 시,도 이외 지역 주민에 의한
거래가 전체의 50.4%로 절반이 넘었고,
특히 서울 주민에 의한 거래가 23.2%를
차지했습니다.

박의원은 행정수도 이전 추진에 따른
기대 심리로 일부 투기세력이 개입하고
있다며 부동산 과열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