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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하이닉스반도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4-25,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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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내 생산액의 7%, 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하이닉스 반도체의 매각을
결정할 채권단회의를 앞두고,
충청북도와 지역 경제단체들이
재정경제부와 채단 금융기관을 상대로 매각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하이닉스 반도체 매각은
청주공장의 40%를 차지하는
비메모리부문의 도태를 의미합니다.

메모리부문도 단순한 생산기지로
전락하는 만큼 연구인력과
협력업체의 축소가 불가피해집니다.

경제기관.단체 대책회의에서는
하이닉스 반도체 매각이
곧, 지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습니다.

◀SYN▶김대호

지역차원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는 현실적 한계에 대해
매각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의견이 강력히 제시됐습니다.

◀SYN▶국장

◀SYN▶경실련

회의 참석자들은 논의끝에
1차적으로 오는 29일 채권단회의에서 양해각서가 통과되지않도록 재경부와
금융기관을 상대로 로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YN▶한국은행

◀SYN▶지사

이와함께 충청북도와 경제단체들로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대응계획과
수위를 조절해나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