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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신행정수도,충북에 도움되도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27, 조회 :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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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해
충북은 입지선정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고
어디에 건설되든, 충북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발표가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서원대 사회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신행정수도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이란
세미나에서, 서원대 이재덕교수는...
신행정수도 이전은 70년대부터 추진된
국책과제여서,국가균형발전차원의 충청권이전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교수는 특히 충북은 입지선정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충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부추진과제에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INT▶이재덕 교수/서원대학교

이에앞서 신행정수도 연구단 경희대학교
주성재교수는,신행정수도 입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지금까지 충청권을
전제로 입지가 결정되는 것으로 돼 있으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주성재 교수/신행정수도연구단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 송재봉 사무처장도
주제발표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를 통한
법안통과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행정수도의 기능은 가능한 한 한곳에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이 자리에선 신행정수도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원대 신용철
교수의 사회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