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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사퇴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2-01, 조회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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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한 자치단체장의
사퇴시한이 다음달 15일로 임박함에 따라
도내 기초단체장 3명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내 기초단체장가운데 총선 출마설이
거론됐던 단체장은 이시종 충주시장과
오효진 청원군수,유봉열 옥천군수 등
3명 입니다.

이 가운데 3선 시장인 이 시장은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오 군수와
유 군수의 사퇴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특히 오 군수의 경우 내년 총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자민련의 출마 요청이 거세지고
있으나 초정약수축제 당시 청원군민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던 사실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어 거취가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