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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신행정수도 특별법-정치권 압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2-05, 조회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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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신행정수도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 여부가
다음주 월요일이면 가시화됩니다.
충청권은 법안이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막판 정치권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정부가 제출한 신행정수도 특별법안이
건교위 법안 심사소위에서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법안에는 내년 2월 24일 안에 최종 입지를
선정한다는 의견이 첨부됐습니다.

국회 건교위는 다음주 월요일인 8일
건교위 전체 회의에서 법안을 의결한 뒤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촉박한 시간을 감안해 법사위의 법률 체계와
자구 수정을 병행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일정으로는 본회의 상정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INT▶
이두영(신행정수도건설충북범도민협)

신행정수도건설 충북 범도민 협의회는
오는 8일 국회를 방문해 건교위 의결
과정을 방청하고 법안을 조속히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 차원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INT▶
이두영(신행정수도건설충북범도민협의회)

범도민 협의회는 정기국회 상정이
무산될 경우 곧이어 열릴 예정인 임시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