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주)(완)단양군수후보 윤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8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4-19, 조회 : 1,10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6.13 지방선거를 두 달 정도 앞두고
단양군 내무과장을 지낸 김동성씨가 오늘
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정하모 전 군수가
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단양군수 선거전에는
이건표 현 군수와 박창수 군의원, 김동성씨등 3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전지영기잡니다.

◀END▶

◀VCR▶

당초 단양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동성씨가 오늘 한나라당에
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단양군 내무과장을 지낸 김씨는
지난 4년동안 이건표 군수의 공약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다며 단양군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 뛰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동성
(군수의 전시행정과 독선행정을 바로잡기 위해출마를 결심..)

이미 지난 주에 단양군의회 박창수 의원이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을 한 상태여서
김동성씨와의 경선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건표 군수는 현직 군수로서 쌓아온
업적과 경험을, 박창수 의원은 의장까지 지낸
왕성한 의정활동을 내세워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이건표 단양군수의 단독출마가 점쳐졌던 단양군수 선거에는 이제 박창수 의원과 김동성씨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3파전 양상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