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제설 인력,장비 부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2-09, 조회 : 47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도내 시,군과 국도유지건설사업소에
제설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올겨울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내 333개 노선
6천여 킬로미터 도로 가운데 눈이 올 경우
빙판길이 예상되는 지역은 모두 138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군이 보유한 제설 인력은
평균 67명이고, 제설 장비도 모래 살포기 등
181대에 불과해 신속한 제설 작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국도를 관리하는 국도유지건설 사업소도
충주 사업소는 47명이 470 킬로미터를,
보은 사업소는 42명이 427 킬로미터를
관리하고 있어 폭설이 내릴 경우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