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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치매 시어머니 봉양 효부 대통령상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4-30,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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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과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봉양한 60대 며느리가
어버이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받습니다.

괴산군은 청천면 부성리에 사는
올해 61살의 함옥준씨가
지난 80년 남편과 사별한 뒤,
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치매에 걸려 거동이 불펴한 89살의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데 대해
다음 달 어버이날을 맞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