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보은군 회북면 주민 5백여명은 오늘(24)
한화 보은공장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인천공장의 보은 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지금도 잦은 화약폭발사고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추가증설 계획의
철회는 물론 공장 이전이 관철될때까지
시위를 계속할것 임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회사측은 주민 설득을 계속하겠지만
증설한다는 기본계획은 갑자기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전국체전 닷새째/데스크	2003-10-14	11
청주 가로수길 내년 국비 미확보	2003-10-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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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윤란 절반 채팅으로 이뤄져	2003-10-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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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프닝멘트	2003-10-12	12
운보 가을 대축제	2003-10-12	14
종합토지세 부과액 증가	2003-10-12	9
산불 위험 입산 통제구역 지정	2003-10-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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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원 선거 수개표 결정	2003-10-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