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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리 보는 총선-흥덕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2-08, 조회 :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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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송년기획, 선택 2004 미리 보는 총선..
오늘은 분구가 확실시되는 청주 흥덕
갑구편입니다. 현역 의원을 포함해 도내에서 가장 젊은 40대 정치인들이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윤경식 의원은 내년 총선을
중견 정치인으로 성장할 최대의 발판으로 보고
재선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윤경식 흥덕갑 출마 예상자/한나라당

여기에 열린우리당의 박영호 중앙위원,
유행렬 신행정수도 시민네트워크 대표가
새인물과 새정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
박영호 흥덕갑 출마 예상자/우리당

◀INT▶
유행렬 흥덕갑 출마 예상자/우리당

80년대 지역 운동권의 동료였던 양측은
당내 경선에 승복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이미 두차례 무소속 후보로 고배를 마셨던
최현호 씨가 이번엔 지구당 위원장으로서
정당의 지원 속에 야심에 찬 삼수에 나섭니다.

◀SYN▶
최현호 흥덕갑 출마예상자/자민련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 초대 충북본부장
출신으로 지역 노동운동의 얼굴인
배창호 위원장을 내세웠습니다.

◀INT▶
배창호 흥덕갑 출마예상자/민노당

흥덕 선거구가 현행 도의원
3,4선거구와 비슷하게 나뉠 경우를 가정한다면, 지난 16대 총선 흥덕 갑구 지역에선
한나라당 후보가 32%, 민주당 25, 자민련 27, 무소속 13%의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반면 내년 총선은 열린우리당의 경우
제3의 인물 영입론이 심심찮게 흘러나오는데다,
한나라당의 승리 전략과 맞물려
40대 정치인들의 대결 구도에 어떤 변수가
입력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